약 2주일 전에 장수풍뎅이 4마리가 태어났어요. 이 친구들은 작년에 키우던 장수풍뎅이 커플의 아이들이에요. 30여마리 유충 중에서 4마리만 선택해서 겨울동안 잘 키웠더니 모두 장수풍뎅이 수컷이 되었어요. 지금은 각각 2마리씩 쾌적한 사육통에서 정성껏 돌보고 있어요. 마치 장수풍뎅이 아파트 같지 않나요? 그 안에서 쉬고 있는 장돌이도 너무 멋지지요?